저자
아마추어 서울
출판
아마추어 서울
크기
115 × 238mm
쪽수
496쪽
《아마추어 서울 11호 - 479가지 서울》은 2021년 4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진행되었던 〈솔리드 시티 Solid City〉전시에 기반을 둔다. 관람객은 전시 기간 동안 비치된 엽서 크기의 카드 및 온라인상의 설문 양식을 통해 ‘내가 사는 서울’에 대한 답변을 작성했다. 11호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함께 만든 서울의 지도로, 저마다의 삶의 속도와 흔적이 담긴 글로 된 이야기 지도다. 도시 생활자로서 갖는 장소에 대한 기억이나 감정뿐만 아니라 여행자로서의 섬세한 관찰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웹사이트 디자인 & 개발. 김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