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
폼레스 트윈즈 (신상아, 이재진)
일시
2024년 12월 2일 오후 8:00 - 오후 9:30
장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0 5층 AABB OS
참여자
15명
포스터
백준열
디자인은 단순히 결과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와 상황을 발견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폼레스 트윈즈는 관습적인 디자인 방법론을 거부하고, 스스로 디자인 과정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의 가능성을 모색해 오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아홉 번째 OS Seminar에서는 폼레스 트윈즈의 디자이너 신상아, 이재진이 공통의 관심사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탐구하고, 이를 협업으로 확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폼레스 트윈즈(formless twins)
폼레스 트윈즈(formless twins)는 신상아(@sangahakasha)와 이재진(@www_jae_ee)으로 구성된 디자인 듀오로,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정체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우연한 관계성에 주목합니다. 각각 암스테르담과 뉴욕에서 활동하며 공유했던 사소한 미학—귀여움, 키치, 버내큘러 등—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현재는 서울을 중심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방법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폼레스 트윈즈(formless twins)
폼레스 트윈즈(formless twins)는 신상아(@sangahakasha)와 이재진(@www_jae_ee)으로 구성된 디자인 듀오로,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정체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우연한 관계성에 주목합니다. 각각 암스테르담과 뉴욕에서 활동하며 공유했던 사소한 미학—귀여움, 키치, 버내큘러 등—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현재는 서울을 중심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방법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디자인 & 개발. 김초원